베란기에 나타나는 증상

 

여성들이 임신 가능성이 있는날을 베란기라고도 하며 때로는 가임기라도 불리우는데요.

생리를 하는 모든 여성이라면 베란기가 있고 그때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들이 있어요.

그러나 사람에 따라, 베란기라 할지라도 특별하게 느껴지는 증상없이 지나가는분들도 많이 있지만,

반면 베란기 증상이 유독 심하게 오는 분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베란기 증상을 임신 증상으로 착각하기도 하는데 이는 베란기 증상이랑 임신초기 증상이 비슷하기때문입니다.

 

 

임신을 계획중이지않는분들이라면 임식확율이 높은 베란기에는 특히 조심을 하셔야합니다.

바면 임신을 계획중이신분들이라면 베란기를 잘 활용해야합니다.

다만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안흔다면 몸에서 나타나는 배란기 증상을 보고 베란기 유무를 확인하면 도움이 됩니다.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베란기 증상에 공부를 하는것이 요즘시대에 현명하고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는 좋은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베란기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랫배 통증

가장 대표적인 베란기 증상으로 아랫배가 콕콕 찌리는듯한 통증입니다.

여성은 양쪽은 난소에서 번갈아가며 베란을 합니다.

이번달 왼쪽에 베란이 이루어졌다면 다음달에는 오른쪽에서 베란이 이루어지는데요.

때문에 번갈아가며 베란통을 느끼게 됩니다.

베란기에 따른 아랫배 통증은 그리 오랫동안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2. 식욕과 성욕

베란기에는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가장 왕성해집니다.

때문에 평소보다 식욕과 성욕이 매우 왕성해지는데요.

그리고 피부가 좋아보이기도하는데 이는 모두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왕성하기떄문입니다.

 

 

3. 베란점액 분비

 

베란기에 나타나는 뚜렷한 증상중 하나는 베란점액의 분비입니다.

하얀 점액이 팬티에 묻어나와 젖는 느낌이 드는데, 이 점액의 경우 베란일 절정에 다다을수록 더욱 심해집니다.

만약 임신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이때가 바로 확률이 가장 높은날이니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4. 기초체온의 상승

 

 

베란일에는 기초체온이 상승합니다.

이는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평소보다 체온이 0.5도가량 상승하기도 합니다.

베란일은 평균적으로 생리시작후 14일째를 배란기로 볼수가 있고, 요즘은 베란여부를 알려주는 진단키트를 확인하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베란진단키는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병원의 초음파검사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