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이낳는 만큼의 통증을 느끼는 요로결석
여름에는 다른 계절과 달리 유난히 각종 질병이 난무하는데, 대표적인게 식중독이라 할수 있고, 이 외 질병 중 가장 극심한 통증을 가진 질병이 바로 요로 결석이 아닐까 싶어요.
요로결석이 특히 여름에 많이 생기는 이유는 소변으로 빠지던 수분이 땀으로 많이 배출되면서 그만큼 소변량이 줄고 그로 인해 소변으로 완전히 빠지지 못했던 찌꺼기들이 쌓이고 쌓여서 돌처럼 딱딱해져 소변을 관장하는 요관, 방광등에 무리를 주기 때문이죠.
요로결석으로 고통을 당해본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그 통증이라게 아이를 낳는 산고에 견줄만한 통증이라고 하죠.
산고는 출산당시에만 느끼는 고통이 되지만, 요로결석으로 인한 통증은 간혈적으로 자주 통증이 나타나 더 힘든 질환이 아닌가 싶어요.
통증이 몇분 혹시 몇시간 계속되다가 잠시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고 그로인해 얼굴을 잿빛이 될것이고, 또, 구토를 동반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해서 당최 일상생활자체가 되지 않는 못된질환이니 만큼 예방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럼 요로결석이란 뭐고 어떻게 하면 걸리지 않을까..그 예방법까지 알아볼께요.
먼저 요로결석이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신장, 방광, 요도 등에 돌이 생기는 걸 말하는데, 소변으로 완전히 비워져야 할 곳에 채 빠져나가지 못한 찌꺼기들이 쌓여서 돌의 형태로 굳어버린 것들로 인해 배뇨장애가 생기고 심할경우 극심한 통증을 불러오는 질환이예요.
위에서도 말했듯이, 다른 계절은 땀배출이 적은 반면,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그만큼 소변의 양이 줄고 배소변으로 찌꺼기들이 완전히 배출되지 못해서 타 계절보다 여름철에 특히 요로결석 환자가 많다고 해요.
이 중에서도 요로결석에 많이 걸리는 나이대를 보면 40대 남자의 경우가 제일 많고 30대 , 50대 순으로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구요.
요로결석증상은 다른 질환과 다르게 초기증상이란것이 몸으로 확 와닿는 것이 없이 갑작스레 옆구리 통증으로 이어지고 산통처럼 잠시 멈추는가 싶다가 다시 통증이 찾아와 치료를 하지 않는 이상 매일매일 아이를 출산하는 통증을 느끼고 되고 일상생활 자체가 어려워지게 되요.
갑작스런 통증으로 병원을 찾아서 요로결석치료에 들어가면, 병원마다 다양한 수술법으로 치료를 하게 되지만, 공통적인 부분이 바로 자연치료를 기본으로 하지만, 이는 결석의 크기가 미미할때 가능하고 매일 2리터이상의 물을 먹어서 결석이 자연스레 소변으로 배출되도록 하는 치료법이나 초기로 결석의 크기가 작을 때가 가능한 경우예요.
산부인과처럼 언제 어떻게 통증이 찾아올지 모르는 질환인만큼 요로결석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들 역시 24시간 수술대기 상태인 곳이 많으니 나는 전체 이와는 관계없다 하더라도 한번쯤 가까운곳에 비뇨기과 수술 특히 요로결석으로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알아둬서 나쁠건 없다고 봐요.
요로결석치료를 위해서 모두 절개수술을 하고 결석을 제거하는 것은 아니고 여러병원들을 보다보면 절개수술없이도 결석을 제거하는 수술법이 다양하니까 큰 두려움은 없지 싶어요. 발병부위가 부위다 보니 수술에 대한 걱정 또한 가볍게 느껴지지는 않거든요.
요로결석을 예방하는 방법은 첫째도 물많이 먹기이고 둘째도 물 많이 먹기예요.
특히 여름철에는 하루에 10잔 이상의 수분을 꼭 보충해주고, 물 이외의 음료로 물을 대신하는 경우를 피하는게 요로결석을 미연에 방지하는 가장 큰 예방법이라 할수 있어요.
요로결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을 옆에서 보고 있자면, 얼마나 고통스러워하는지 식은땀을 흘리고 얼굴이 창백해지고, 옆에서 해줄수 있는 거라곤 그저 손잡아 주는 거 밖에 할수 없는게 참 맘이 아프고 힘드니까 서로서로 건강을 챙겨주는 의미에서 물 부지런히 챙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