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 부었을때 대처방법
세균 및 바이러스의 침입으로 인해 염증이 생겼을때 편도가 붓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보통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피곤할때 편도가 붓는 증상이 주로 나타나며 감기에 걸려도 같은 증상이 발생합니다.
특히 환절기나 겨울철, 감기에 잘 걸리는 분들이 유독 편도가 자주 붓습니다.
편도가 부으면 코가 막히고 숨쉬기도 힘들어 지기 때문에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편도선이 부었을때 대처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보통 편도가 붓는 것은 염증반응 때문입니다.
간혹 편도가 안좋아 병원을 가게 되면 부드럽고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먹는게 도움이 된다고 말씀하시는 의사들도 있습니다.
염증을 가라 앉히기 위해 열을 내리는 방법이 있는데, 차가운 물수건을 목에 두르거나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편도의 열을 내려주기 때문입니다.
<구강 청결제를 사용한다>
목에 염증이 생기거나 편도가 붓는 이유는 각종 바이러스 또는 세균 등 때문입니다.
양치 후에 구강 청결제를 사용하시면 목을 소독해 주는 효과가 있어 통증이 완화되며 잔여 바이러스, 세균이 염증의 악화를 막아주므로 편도가 부었을 때 됩니다.
<새우젓 가루를 복용한다>
잘 말린 새우젓을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아프고 부은 편도에 도움이 됩니다.
염분이 소염작용을 하기 때문에 편도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미지근한 물을 마신다>
편도선이 부었을때 목이 건조하면 더욱 염증이 오래 지속됩니다.
편도선이 부었을때 찬물을 마시면 일시적으로는 통증을 사라지게 할 수 있지만 혈관에 자극이 되어 더욱 많은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을 자주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매실차를 마신다>
매실은 강한 살균 소독 효과가 있기 때문에 목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씻어내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편도선이 부었을 때 따뜻한 매실차를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무를 먹는다>
무는 해열작용을 하고 가래 및 기침에 좋아 옛부터 민간요법으로 자주 사용해 왔습니다.
목이 간지럽고 붓고 염증이 생기면 무를 갈아 먹는 것이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편도선이 부워 고민이신 분들은 조금이라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위에서 알려드린 방법들을 실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주 심한 편도염이 아니라면 위의 방법들로 충분히 완쾌가 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