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3사에 비하면 착한가격 색상,시승기 정보

아우디 A6 3사에 비하면 착한가격 색상,시승기 정보

요즘 코에서 봄봄봄 봄이왔네요~

이노래가 계속 흥얼거려지네요 ㅎㅎ

봄은 아니지만 날씨가 너무 화창해~

콧노래가 흥얼거리는 봄같네요~ 

아~봄일수도 있겠군요 ㅎㅎ

날씨가 풀리면서 저도 차를 

한대 뽑을 생각하는데... 

요즘 아우디A6가 매우 눈에 띈답니다.~ 

BMW, 벤츠 아우디 3가지중에

고민했는데...

520d는 흔한거 같고, 벤츠는

내생에 마지막 드림카로 남겨둬야

하기에 아우디 쪽을 알아보다 역시

아우디는 A6가 눈에 띄더군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타다보니 가족과 

함께타고, 카시트 설치하기엔 적장한 크기와

실내공간 역시 저에게 딱인거 같아요 

작은 차를 좋아해서는 아닌데, 작은차만 

타고 다니다 머 제 사정상 사이즈 업이

A6이니 생활의 불편함은 없는거 같았어요~

이번에 집근처 아우디 매장가서 

시승해봤어요... 

제가 매장에 간날 사람들이 모여 

우왕좌왕 하길래 자세히 보니

R8이 들어온 날이더라구여 *_*!! 

A6를 시승하러 갔었지만,, 

R8에 저도 모르게 계속 눈이 가더군요.... 

괜찮다면 R8시승을 시도해보고 싶었으나... 

역시 R8 금수저 비슷하게 생긴 

젊은 자식들이..시승을 했답니다..ㅜ.ㅜ

다시 본론으로 저를 맞이하고 있던 

블랙 아우디.. 제생각의 아우디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독일을 대표하는 

디자인인거 같아요.

심플하면서도 야성미 넘치며 독일

3사와 비교해밨을때 가장 으뜸이였죠.

BMW는 대중적이고, 벤츠는 노후하며,,,,

아,... 벤츠는 저의 드림카라 벤츤 

중후하다고 하죠,,,, 아우디는 제나이 

30대에 맞게 섹시미와 

감성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어요.

이번 아우디 A6는 헤드부분이

약간의 변화를 준듯합니다.

좀더 세련되고 더 섹시해진 헤드부분, 

기존의 A6보다는 밝기도 

더 밝아진거 같았습니다. 

6각 싱글프레임이 아우디를 보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훔칠거 같아요.

그리곤 아우디R8을 뒤로하고 저는 

귀염둥이 A6를 시승하러 갔답니다. 

시승모델은 디젤모델로 했는데.... 

역시... 감동이였습니다. 

디젤임에도 불구하고 국산 가솔린보다

조용하게 느껴졌어요~ 

몇일전 아버님차 제네시스 신형도 

굉장히 조용하다 느꼈는데 

그만큼 조용한것 같아 소름~ 

앞에 타던 320d도 나름 조용하다

생각했지만, A6는 시동이 켜졌는지 

꺼졌는지를 착각할 정도로 조용하더군요~

진동은 전혀 느끼질 못했어요~ 

디젤이 시끄럽다느니, 엔진이 

무겁다느니 해도 역시 이번에도

저의 선택은 디젤!디젤!

시운전 하며 모든 부분이 마음에

들었으나.역시나 코너링이 좋았어요 

전반적으로 시승차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차가 잘나간다 차가좋다 진짜 

딱 차가좋다 그느낌이였어요~ 

"아우디를 안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타본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왜있는줄 알것같아요 ㅎㅎ 

제가 시승하면서 아우디A6를 

포인트로 생각한 부분은 제일먼저

독일 3사와 비교 해봤을때 착한가격인부분,

그리고 섹시한 디자인, 흔하지 않고

중후하지 않은 질리지 않는 무난함을

포인트로 생각했어요~.

음... 구지 단점을 찾자면 아우디 유저들이

느끼는 만족하지 못하는 AS 중고차 시세가 

너무 저렴하며, 3사에 비하면 착한가격이나....

5천대의 부담되는 가격, 국내 세단을 

살 수 있는 가격이라 약간 꺼려질 수 있어요~

아우디의 좋은점은 흔한 디자인이지만, 

색상별로 많이 차이가 있어요`.

제일 많은 유저분들이 타고 있고, 

주문하면 가장 오래걸리는 화이트 색상이에요

 화이트 색상도 여러종류가 있으니,

자세히 보고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동차색상은 

레드를 추천합니다.

젊은 여성분이 타기에는 더욱더 추천합니다. 

아우디 레드는 다른차와 달리 중고가격도

많이 마이너스 되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아우디A6레든 젊은 여성분들이 

많이 찾는 색상입니다.

문라이트 블루라고 A6에서 A8 느낌을

낼 수 있는 멋진 색상같아요 .

국내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색상은

아니구요 아우디 디자인과만 잘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문라이트블루

워낙 다양한 색상이 있다 보니

다코타그레이 이색은 약간 볼보느낌이

많이나는 색상인거 같아요~ 

제가 본 아우디중 가장 별로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나 이런색은 

국내에선 보기 힘들더라구요~

역시 저도 여유만 있음 블루펄 아우디를

갖고 싶어요 여유가 있어 세컨카라든지

아님 그냥 막 타고 다닐 수 있는 차면 

아우디 A6블루펄도 좋은거 같아요~

스팽블루라고 하는데 어느 블루펄 차량보다

많이 튀지도 않고 무난한거 같아요~

저도 예약하고 왔습니다~ 

아우디 A6 화이트로 계약했어요~ 

나올려면 2달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영맨의 무한한 서비스를 받으며 두근거리는 

가슴안고 집으로 컴백했답니다~ 

이번 우리 겸댕이 A6는 사고 안나고 

오래오래 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