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주문시 팁

스타벅스 주문시 팁

요즘 커피전문업체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저렴하며 용량이 더 많은 커피들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래도 스타벅스의 스타벅스 순이 돌이 들은 스타벅스만 찾는답니다.

저역시 글을 쓰는 와중에 스타벅스에서 앉아서 하고 있네요 하지만 스타벅스는 역시나 역시입니다. 

아메리카노의 질 자체가 흔한 저렴한 브랜드 커피와는 맛이 틀리니깐요

그래도 스타벅스의 고가전략은 우리 스타벅스 덕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데요 

기본베이스를 두유로 바꾸거나 자바칩 등을 추가하면 6천원을 훨씬 넘으니,,,,ㅜㅜ 그러나 우리 스타벅스 덕후들은 또다시 스벅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게 되는데요 이런 스타벅스 덕후들을 위해 스타벅스 주문시 돈을 절약할 수 있는 팁을 나눠 드릴게요

벤티 사이즈를 구매한다. 

스벅에서 다짜고짜 벤티를 구매해서 마시면 안된답니다. 흔히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벤티라든지 저가 고용량 벤티와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벤티사이즈를 구매하라는것은 스타벅스의 벤티는 591ml 입니다. 

보통 톨사이즈는 354ml인데 친구들과 간단한 대화를 하러간다든지 식후 먹는 커피라면 쇼트237ml를 많이 선호하기도 하는데요 이럴때 민망함을 무릎쓰고 친구와 상의한 후 대략 5천원 가량의 벤티음료 하나를 주문 후 친구와 나눠먹으면 돈도 절약하며 적당한 양의 차를 즐길 수 있답니다.

아이스 음료 구매시 얼음은 따로 대부분 사람들이 아이스 음료 구매시 불편사항 중 하나가 바로 얼음인데요 얼음으로 음료를 꽁꽁 채워 용량을 맞추는 커피전문 업체의 꼼수때문입니다 만약 이런 꼼수를 피하고 싶다면 다음부터 스타벅스 직원에게 아이스 음료 주문시 얼음을 따로 담아주길 요청하면 됩니다. 

이건 외국에서 흔히들 주문할때 하는 방법인데 이상하게 국내에선 많이들 안하고 있더라구요. 얼음을 구지 많이 먹을 필요도 없으며 기호에 맞게 몇개만 먹을 수 있어서 꽤 괜찮은 방법이랍니다.

라떼 음료주문 시 사이즈 업 

만약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가 아닌 라뗴 음료를 주문시 톨 사이즈로 주문하게 된다면 명심하세요 톨 사이즈의 라테 음료는 우유와 커피가 모두 들어가기에 작은 용량이랍니다. 이를 위해 우유를 담던 중 커피의 용량이 적어 지는 사태가 흔히들 발생하는데요 

우유와 커피의 적절한 조화를 원한다면 톨 사이즈의 라테음료를 그란데에 담아주길 부탁합니다. 다소 번거로울 수 있으나 그란데 용량의 컵에는 우유와 커피가 적게 담길 일이 없기 때문에 이런일을 겪지 않을 수 있답니다.

일화용 컵이 아닌 텀블러, 개인머그컵 사용 

스타벅스는 음료 구매 시 텀블러, 머드 등 개인컵 을 사용하면 300원의 혜택을 준답니다. 또 사용한 종이컵 10개를 모아 반납하는 고객들에게도 300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지는데요 

이와더불어 에스프레소 한잔은 다른 음료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에소프레소를 주문하여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구매한 우유와 섞어먹으면 스타벅스 라테를 저렴한 가격에 느낄 수 있답니다.

이런 팁들이 다소 민망하거나 부끄러울 수 잇으나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스타벅스는 고가인만큼 다양한 혜택이 많은것도 아시고 이용하는게 좋답니다 

실로 우리나라에선 안되나 미국이나 유럽에선 50센트만 더 내면 아이스커피, 아이스티 핫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리필할 수 있다는 사실 !!!! 

이런 혜택을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으니 얼굴에 최대한 철면피깔고 위 혜택들을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