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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interior)

아파트 베란다 인테리어 확장을 선호하시더라구요.

최근 전국적으로 집값이 많이 떨어졌다고는 하더라구요.


저희가 직접 실감하는 상태는 아니긴합니다.


주변에 분양하는 아파트들이 종종있어서


모델하우스도 구경을 갔었는데요.


아파트 분양가격은 집값하락과 크게 관계가 없는지


분양가가 더 오르고 있는듯 하더군요.


요즘 아파트들을 보면 특징이


넓게 사용하기 위해서인지


베란다 확장을 선호하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넓게도 쓰고 싶지만


베란다의 쓰임을 알기에 베란다 있는 아파트가


더 좋긴 합니다.


베란다가 있다면 활용할수 있는


아파트 베란다 인테리어를 알아보겠습니다.





항상 베란다는 빨래나 널어놓는 곳이라고 생각했지만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보너스 공간또한


베란다가 아닐까 합니다.


보통은 타일이 깔려 있으니


거실과 동떨어진 느낌을 받는데요.


확장이 아니라도 넓어 보이려면


바닥재를 통일해서 넓어보이는 효과와


별도의 공간을 함께 활용할수 있죠.


안락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편안한 소파로 느낌있게 꾸며 주었네요.






혹시나 확장한 베란다고 하더라도


휴식공간으로 꾸며 거실과 분리되는 느낌을 줄 수도 있겠습니다.


볕 잘드는 베란다에서


차한잔 마시면서 힐링하는것이


다들 바라는 모습이 아닐까요?





꼭 휴식공간이 아니더라도


내가 필요로 하는 공간으로 꾸밀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놀이방이 될수도 있겠고


나만의 작업공간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베란다는 정말 잘만 꾸민다면


집안의 보너스 공간으로의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대로 둔다면 죽은 공간이 될것이고


조그만 아이디어로도 확 변할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지요.





자연과 함께 하고 싶다면


정원을 베란다로 옮겨 보는것이 어떨까요?


아파트들이 들어서 있는곳들은


자연과 가까운곳이 잘 없으니


집안에서라도 자연을 느껴 볼 수 있겠죠.


화분 한두개 만으로도 집안의 분위기를 바꿀수 있겠지만


베란다 전체를 정원으로 활용한다면


하루종일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을듯 합니다.





요즘은 도시농부들도 뜨고 있죠.


집에서 직접기른 채소들로


가족들의 건강을 챙길수도 있고


베란다 텃밭 하나로도 인테리어 효과를 줄수도 있겠네요.

 


베란다고해서 단순히 빨래널고


잡동사니 묵혀두는 곳이 아니라


우리집의 한 공간으로


잘 활용만 한다면 훌륭한 인테리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