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바닐라부티크 핸드크림 올리브영 내돈리얼후기

겨울철이 되면서 손이 너무나도 건조해지고 있어요~ 

집안에서 쓸 용으로 대용량 핸드크림을 구입했는데.. 

외출시에도 들고다닐 향이 좋으면서도 패키지도 예쁜 핸드크림이 갖고 싶었어요! 

오랜만에 올리브영에 간김에 눈에 띈 마녀공장 바닐라부티크 핸드크림으르 소개해드려요~

 

 

 

올리브영 어플에도 구입이 가능하네요~ 

바닐라부티크 퍼퓸 핸드크림 6종 세일가는 4,800원인데 매장에서 보니 모든향이 다 4,800원은 아니고 두세가지 향만 세일을 하더라구요~~ 

 

 

 

왜그런지 모르겠지만요 ^^ 

그래도 세일하면 4,800원으로구입가능하니 저렴하고 괜찮죠??

 

 

저는 향을 다 맡아보고 "허그"로 골랐어요~~

 

마침 허그도 세일을 해서.. 4,800원으로 구입해서 기분도 좋았어요 ㅎㅎㅎ

매장에 수많은 핸드크림들이 있었지만 이게 패키지도 이쁠 뿐더러 향이 퍼퓸향수 못지않게 향기롭더라구요~~

완전 여심을 자극하는 향이였어요^^

 

 

 

허그 퍼퓸 핸드크림 

 

라일락과 피치를 섞은 사랑스러운 향기에 라즈베리, 유럽작약까지 포근하게 감싸는 향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어요. 

 

은은한 꽃과 피치향이 과하지 않지만 퍼퓸핸드크림처럼 향이 진해서 좋았어요

 

바르고 나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향이 아니라 잔향이 남아서 좋더라구요!!

겨울철에는 향수 뿌리듯이 향이좋은 핸드크림만 발라도 좋은 향이 풍기잖아요 ~~

 

 

 

총 6개의 향이 있어요 

저는 1번 허그를 구입했는데요 

 

퍼그말고도 비누향이 나는 3번 프렌치키스도 너무 괜찮더라구요~ 

둘중에 엄청 고민하다가 허그로 골랐어요 

꽃향보다 좀 더 포근한 향을 좋아하신다면 3번 프렌치키스를 추천해요~~

 

 

 

이미지도 너무 예쁘게 표현되어 있어요!!

갖고 다니는 핸드크림인 만큼 패키지도 이쁘면 더 좋죠~~~

 

 

일단색감부터가 너무 취향저격이예요~~~ 

유치하지 않은 딸기우유빛의 색감도 너무 매력적이고 들고 다니기에도 색감과 디자인부터 마음에 쏙 들어요!!

 

사실 이런 작은것들 하나하나가 그사람을 보여주는 아이템들이 되기도 하잖아요~^^

 

 

제품을 열어보면 이렇게 씰이 한번더 쌓여져 있어요~~ 

요걸 제거하고 한번 발라볼게요 ^^

 

 

조금 꾸덕하면서도 너무 묽지않은 중간의 제형이예요~~~ 

핸드크림자체는 하얀색이구요 ^^ 

 

핸드크림을 손에 바르자마자 기분좋은 향이 퍼져요

 

 

요렇게 적당히 꾸덕해서 흘러내리지 않은 점성 정도를 가지고 있는 핸드크림이예요 

간혹 너무 묽은 핸드크림들이 있는데..

바르고나면 흡수도 잘 안되고 금새 다시 손이 건조해지더라구요!! 

 

적당히 꾸덕하고 점성이 있어야지 보습도 잘 되는것 같아요 ^^

 

 

요즘 너무너무 건조한 제 손이예요 ㅠㅠㅠㅠ 

보기만해도 건조함이 느껴지는데요, 

 

핸드크림을 수시로 발라주며 관리해줘야겠어요

 

 

소량의 핸드크림을 발랐는데도 이렇게 촉촉해졌어요~ 

 

기분좋은 향도 퍼지면서 보습감도 충분해서 만소량의 핸드크림을 발랐는데도 이렇게 촉촉해졌어요~ 

기분좋은 향도 퍼지면서 보습감도 충분해서 만족스러워요. 

 

향만 좋고 보습력이 없으면 핸드크림으로써 꽝인데요 향도 좋고 보습력도 좋으니 만족스럽네요 

일단 분홍분홍한 패키지와 색감까지 외출시 가지고 다니기 좋아서 맘에드네요 ^^족스러워요. 

 

향만 좋고 보습력이 없으면 핸드크림으로써 꽝인데요 향도 좋고 보습력도 좋으니 만족스럽네요 

일단 분홍분홍한 패키지와 색감까지 외출시 가지고 다니기 좋아서 맘에드네요 ^^

 

 

사이즈도 50ml답게 너무 크지않고 자그마해서 미니백에도 잘들어가고 손쉽게 들고다닐수 있어서 좋답니다 ~~ 

올리브영 핸드크림으로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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