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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연비 높이는 꿀팁!

자동차 연비 높이는 꿀팁!




요즘 같이 불경기일 때에는 기름 한 방울 나오지 않는 우리나라에선 차가지고 나가기에도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차량 보유 숫자가 점점 증가하면서 한 가구에 2~3대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집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대부분의 원유를 손질하기 때문에 높은 기름 값이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동차는 이미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국민들은 연간 약 2,500만 배럴을 소비하고 있고 소유 자동차 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내 차의 건강과 자동차 연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의 무게가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엔진에 부담이 많이 가겠죠? 


연비의 최고 적은 무게입니다. 차 안에 불필요한 무게만 줄여도 연비 절약에 어마어마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차량에 100kg의 무게를 추가하면 100km 당 0.3리터의 추가 연료가 들어갑니다. 계절이 지난 레저용품이나, 운동기구, 골프채, 캠핑도구 등등 당장 사용할 물건이 아닌 것 들을 정리한다면, 예상하던 것보다 더 많은 연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엔진은 규칙적으로 체크하여 엔진오일과, 필터를 교체시기에 잘 맞게 교체해 줘야합니다. 보통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씩 엔진 오일을 교환하는 것이 좋고 오일에 따라 엔진의 수명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 잘 알아보고 오일선택을 해야 합니다. 또한 타이어의 공기압을 주기적으로 관리해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야 합니다. 


적정 공기압 유지는 연비를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이어 마모와 수명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라도 주기적으로 꼭 점검해보도록 합시다.




한국 속담에도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빨리 서두르면 도리어 상황이 더욱 악화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급한 일이 있더라도 급 출발과 급 정거는 연비 낭비의 주범입니다. 


급 출발을 10번 하면 180원의 연료비가 더 소비된다고 합니다. 운전을 잘하는 사람은 빠르게 주행하는 사람이 아니라, 엑셀만으로 일정 차속을 조절하는 사람입니다. 급 출발, 급 정거만 안 해도 연료를 14% 이상 절약할 수 있다고 하니, 과속주행보다는 안전한 정속 주행을 습관화 해주세요.




운전면허 시험 시 신호대기 중 기어를 중립에 두지 않으면 벌점이 있었죠ㅎㅎ 


기어를 중립에 두면 연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하루 40km 운행 기준으로 한 달이면 약 2만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기어를 중립에 두면 연비 절약은 물론이고, 대기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서행의 습관화가 얼마나 많은 연비를 아낄 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여유 있고 올바른 운전습관으로 안전과 연비절약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