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냉이 많이 나오는이유 질염 증상

 

컨디션이 안좋고나 생리전후 나오는 냉.  

냉은 몸에 해를 주지 않는 상태와 몸에 좋지 않은 신호를 보내는 냉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냉은 질에서 나오는 분비물로 생리전후 몸의 컨디션에 따라 일시적으로 갑자기 많이 나올수가 있는데요.

지속적으로 냉이 많이 나온다면 질염, 여성질환, 흐로몬의 변화를 생각해볼수가 있어요.

 

건강한 상태에서 나오는 여성의 냉은 보통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고 색깔도 없습니다.

만약 질염이 발생하게되면 노란색의 냉 또는 녹색을 뛰기도 합니다.

 

 

 

 

냉에 따른 질염 증상

 

* 세균성 질염

 

질이 세균에 의해 감염이 된경우 노락색이나 회색을 뜁니다.

또한 치즈냄새 , 생선비릿한 냄새가 날수도 있어요.

발적과 가려움증을 동반합니다.

 

* 트리코모나스 질염

 

전염도가 빠른 균으로 발생원이는 성관계를 통해 발병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세균성 질염과의 차이는 냉이 물처럼 묽은 액체가 나오게 됩니다.

악취가 나며 심한 가려움증도 동반할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감염이 되어도 뚜렷한 증상은 없지만 여성의 경우 심하면 자궁경부염, 요도염, 방광염의 우려가 생길수가 있습니다.

 

빠른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 칸디다증 질염

 

칸디다증 질염은 습하고 햇빛이 들지 않는곳에서 서식하는 균입니다.

따라서 질은 서식하기 좋은 조건입니다.

주로 임신, 당뇨, 면역력이 저하된경우 또는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 나타날수 있는 염증입니다.

성관게와는 무관하며 냉의 색깔은 회색을 뛰고 심하면 가려운 증상을 동반합니다.

 

 

 

잦은 청결제와 비누의 사용은 세균이 살기좋은 산도를 더 유지시켜 더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2번정도 사용하는것이 좋으며 환기가 잘 되도록 꽉 붙은 옷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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