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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health)

다이어트 할때 꼭 필요한 포만감 높은 음식!!!

오늘은 다이어트 할때 꼭 필요한 포만감 높은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다이어트에 도전하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겪었던 배고픔을 잘 참고 있다가 야밤에 '에라이 모르겟다' 하고 허겁지겁 폭식을 한다거나, 작심삼일이라고 삼일동안 잘 해오던 다이어트를 포기해버리는 경우 다들 있으시죠. 


이런 경우는 대부분 무조건 배고픔을 참거나 하면 발생하게 되는데 굶기 다이어트는 정말 무식한 짓이랍니다. 자기 몸을 혹사시키는 일이기도 하지요. 배고픔을 달래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포만감 높은 음식들을 통해 허기를 달래는 것도 성공적인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랍니다.




사과


식사를 하시기 약30분 전 사과 한개를 먹어보세요. 사과의 수분과 섬유질로 포만감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계란


아침에 계란을 먹게 되면 공복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30g정도의 단백질이 들어있는 300칼로리의 아침을 먹게 되면 점심때까지 배고픔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침식사를 고단백으로 먹을수록 일일 열량 섭취량을 감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답니다.




견과류


견과류는 식욕을 저하하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섬유질, 단백질은 물론이고 불포화지방이 풍부하여 과일이나 오트밀 또는 현미 같은 탄수화물과 함께 먹게되면 소화속도를 줄여주고 혈당 조절에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배고픔 증상은 탈수증세와 비슷하므로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배고픔을 느끼게 됩니다. 배고픔을 느낄때 물 한잔을 마시고 10분정도 기다려봅시다.




다크초콜렛


다크초콜렛은 뇌와 심장을 보호하고 혈압 저하에 도움을 줍니다. 또 밀크초콜렛보다 만족감을 더 주면서 짠 것과 단 것에 대한 욕구도 낮춰준다고 합니다.




수프


수프는 열량이 낮은 것에 비해 높은 포만감을 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욕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육수를 이용해 만든 저열량 수프를 포함한 코스요리를 먹은 사람이 수프를 뺀 코스요리를 먹은 사람보다 20%나 낮은 열량을 섭취했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 반쪽을 먹게되면 오후 내내 배고픔을 느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보카도를 먹은 여성의 22%가 더 많은 포만감을 느꼇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또 아보카도와 함께 점심식사를 한날은 세끼 식사를 모두 한날보다 군것질하고 싶은 충동도 줄었다고 합니다.




고춧가루


고춧가루의 캡사이신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므로 식사할때 매운맛을 더하게 되면 식욕 저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콩, 병아리콩, 완두, 렌즈콩은 풍부한 단백질이 들어있음은 물론 산화방지제, 섬유질, 철분, 비타민B가 많은 식품입니다. 콩류를 많이 먹게되면 식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트밀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하여 포만감을 장기화 시켜준다고 합니다.




피클


오이 피클, 김치, 독일식 양배추 절임 등과 같은 발효식품은 짧은 사슬 지방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효식품들은 위와 뇌의 연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슬 지방산이 뇌막과 피를 통하여 식욕 신호를 상승시키는 호르몬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일생에 한번 특히나 여성분들이라면 젊은 시절 늘씬한 몸매를 가져보는 것이 요즘 20대때 꼭 해야할 일 중 하나라고 합니다. 포만감을 주는 음식들로 배고픔도 채우면서 운동도 함께 병행하신다면 건강하고 늘씬한 몸매 만들기 시간문제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