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고 끈적임없는 유리아쥬 제모스 스틱레브로 무향립밤 내돈후기

촉촉하고 끈적임없는 유리아쥬 제모스 스틱레브로 무향립밤 내돈후기  

 

드디어 입술의 죽음의 계절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밤에 공기가 너무 건조해 가습기를 틀고 자고 있어요 ㅠㅠ

당연 입술을 말 그대로 각질파티 사막화 ㅠㅠ

마침 이전에 쓰던 립밤도 동이나서 새로 어떤것을 사볼까 고민하다 립밤은 역시 유리아쥬가 좋으니 유리아쥬로 다시 돌아왔어요~

이제껏 립밤 유목민으로써 참 이것저것 사용해 봤어요.

역시 립밤은 유리아주만한 립밤이 없는것 같아요.

하지만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는 단점이 ㅠㅠ

이번에는 무향 립밤으로 구매를 해보았어요.

왜냐면 기본 유리아주립밤보다 가격이 조금 저렴했거든요.

 

 

저는 입술을 뜯는 버릇이 있으니 조금만 자극적인 립밤을 사용해도 입술이 많이 따갑고 자극을 느끼는 편이였어요.

하지만 이번에 구매한 유리아주 제모스 스틱레브르는 발랐을떄 전혀 따갑지 않았떠라구요~

 

요렇게 두개짜리로 구매했어요.

포장도 꼼꼼하게 되어있고 싸이즈도 딱 어디 넣어다니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저렇게 동그란 원통은 어딘가 올려두면 너무 잘 굴러다녀서 잃어버리기가 쉬워요.

그거뺴고는 정말 다 좋습니다 !

 

다행이 유통기한도 굉장이 오래 쓸수 있는 제품으로 받았어요.

거의 3년정도 더 사용할수 있겠네요.

물론 그 전에 잃어버리거나 다 써버리겠지만요 ㅠ

무향이며 뭐 기타 자극을 주는 성분들이 없기 떄문에 색깔은 그냥 무색입니다.

발라도 아무색도 안나요~

그리고 아무 냄새도 안납니다 !

 

살짝 꺼내보았어요 ㅎ

이전에 쓰던 바이오더마 립밤에 비해 덜 무르더라구요!

그리고 발랐을떄 촉촉하면서도 많이 끈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역시 립밤은 유리아주가 짱!

 #유리아쥬립밤 #내돈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