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볼호과 갈리는 마이녹실 효과
컬투쇼를 자주듣는 1인. 자세히 말하면 매일은 듣지못하고 베스트 모음을 자주듣는 1인이죠.
유튜브에 보면 베스트들만 모아둔 영상이 많아서 차 타고갈때 종종듣거든요. 컬투쇼 너무 재미짐 ㅋㅋ
오늘은 모처럼 낮에 여유가 생겨서 보는 라디오를 보는데, 마이녹실 광고가 나오드라구요.
마이녹실은 예전에 써본 기억이 있어서 먼가를 알았지만, 일단 윤상현씨가 모델로 나와서 그냥 막 웃었어요.
멀쩡히 잘 생긴얼굴이지만 왠지 허당끼 가득해서 그런 웃음이 났나..싶어요.
마이녹실이 확실히 효과가 있다 없다는 직접 써보시는게 좋아요.
이게 사람마다 개인차이가 있는 탓에 잘못 말하면 거짓말쟁이 되기 딱 좋거든요.
저는 효과가 있다고 보는데 동생은 별로 라고 하거든요.
참 마이녹실이 탈모제인거 아시죠?
탈모가 심한분은 그냥 병원을 가는게 좋은거 같고 탈모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빠진다면 전 마이녹실이 좋다고 봐요.
미녹시딜이란건 처음에는 고혈압 환자들이 쓰는 치료제였는데. 이게 부작용이 털이 많이 나는거였대요.
그래서 이걸 탈모치료제로 쓰기 시작했다고 해요.
마이녹실을 구해하실때 여자 남자 구분이 있는데, 통에 5%<--이런거 보이실꺼예요. 5%는 남자용이고 3%는 여성이니까 잘 구분해서 구입하셔야 해요. 또. 바를때 하루에 정해진 양을 맞춰서 사용해야 효과가 있어요.
마이녹실을 사용해본게 꽤 오래전인데 아직도 제품을 만들고 있는걸 보면 효과가 있다는거 아닐까 싶어요. 광고를 보니 요즘은 스프레이로 뿌리도록 나오니까 편할것도 같구요.
요기서 잠깐, 마이녹실이 탈모치료제인줄 아는 분들이 많은데, 마이녹실은 회사 브랜드 이름이고 마이녹실 미녹시딜이 성분이자 약 이름인거에요. 마이녹실회사의 미녹시딜, 큐텐사 회사의 미녹시딜 이렇게요. 같은 미녹시딜이더라도 회사마다 다르고 가격에도 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마이녹실은 광고처럼 뿌리는 것도 있고 약으로 복용하는 것도 있어요. 먹는약은 병원처방전이 있어야 되지만, 뿌리는 형태의 마이녹실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수 있어요.
마이녹실 효과
위에서도 말했듯이 마이녹실이 진짜 탈모에 효과가 있나 없나를 물어보신다면 제 경우에는 있고, 동생의 경우는 없다예요.
마이녹실이 탈모에 어떤도음을 주냐면 마이녹실을 두피에 뿌리면 일단 두피가 확장이 되고 이 두피로 모발이 나게 되는건데, 이때 혈관들도 마구마구 확장이 되는래요. 머리카락이 자라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리죠? 그러니 머리카락이 자르는 기간동안은 꾸준히 마이녹실을 사용해 주어야만 효과를 볼수 있는거예요. 중간에 중단하면 역시 효과없겠죠. 왜? 중간이 그만두면 확장되던 혈관이나 두피가 원래대로 축소가 되니까 머리카락이 나오지를 못하는거죠. 그래서 효과를 보기까지 꽤 오랜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사용했을때 효과를 보고 사용하다가 중단을 하면 역시 탈모가 계속 진행이 되예요.
그리고 탈모치료제로 광고까지 하고 약국에서도 쉽게 구할수 있으니 요세 부쩍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무조건 마이녹실을 구입하는건 좋은 방법이 아닌거 같아요. 마이녹실에 대한 후기들을 보면 쉐딩효과가 있다는 글을 많이 보셨을꺼예요.
쉐딩이 뭐냐하면, 탈모치료가 잘되서 건강하고 굵은 머리가 올라오기전에 기존에 있는 가늘고 힘없고 약한 머리카락들이 죄다 빠져버리는 현상이거든요. 쉐딩이 오면...? 물론 건강한 머리가 올라오는 있는 상황이라고 해도 머리밑이 훤하게 드러나고 보이니 미관상 보기에 신경이 많이 쓰일꺼예요.
건강한 머리카락이 하나, 둘, 셋하고 한번에 다 올라오는 것도 아닌데다 쉐딩 역시 한번에 싹 빠지는게 아니고 길면 10주에 걸쳐서 현상이 나타나니까 건강한 머리가 어느정도 자라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들어가니까 이걸 감안해서 약을 드시거나 뿌리셔야 해요.
제 경우 원형탈모가 왔는데 탈모가 왔더라도 머리가 듬성듬성했지 완전히 바닥을 보이는 정도는 아니였는데, 처방받고 바르고 하면서 두피바닥이 휑하니 드러나서 부작용이 아닌가 처음에는 엄청 신경이 쓰였어요. 좌,우머리카락으로 가릴수없어서 반년을 묵고만 다녔구요. 그게 쉐딩으로 인한거고 다행히 지금은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어서 인지 탈모가 없어서 마이녹실과도 헤어진지 오래되었어요.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였던지라 지속적으로 사용을 안해도 됐었나봐요. 다행히도 부분탈모였는데, 만약 전체적인 머리숱이 줄어든다면 쉐딩까기 고려해서 마이녹실 사용하셔야 해요. 물론 이때는 병원처방으로 하는게 정달일꺼구요. 마이녹실이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수 있으니 나름의 처방대로 했다간 머리숱을 절대 되돌릴수 없는 상황이 될지도 모르니 말이죠.
마이녹실의 제대로된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병원에서 처방으로 받아오는게 안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마이녹실 가격도 궁금하실꺼예요. 큰 통 하나에 오만원정도 하는데 이거 하나면 혼자서 3개월정도를 쓸수가 있어요. 정량을 지켰을 경우예요. 근데 오만원하는거 한번에 끝나지는 않은거 같아요. 한번 바르기 시작해서 효과를 볼려면 꽤 많은 기간 꾸준히 사용을 해야 효과를 볼수 있어요.
탈모가 와서 힘들때 마이녹실은 참 고마운 약이되는게 사실이지만, 마이녹실만 믿고 탈모전 생활과 같이 지내는 것도 고치셔야 해요. 물론 요즘은 탈모의 원인이 스트레스가 주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을 해야 해요. 스트레스는 모든병의 원인이 될수도 있으니 말이죠. 두피마사지도 자주 해주시구요. 두피를 자주 자극해주면 두피의 혈관들이 확장을 하니까 마이녹실뿌리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겠죠?
탈모로 병원을 갔을때도 약처방과 함께 두피마사지를 많이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안그럼 스테로이드 주사 맞아야 한다고 겁주시면서..
'정보(infor)'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로자휴가지원사업 (0) | 2018.04.10 |
---|---|
두려운 미세먼지 해결! 공기청정기 고르는법 (0) | 2018.04.03 |
신혼부부 결혼자금 (0) | 2018.03.23 |
프린터가 꼭 되는 컴으로만 가능해! 가족관계증명서 인터넷발급받기 (0) | 2018.03.22 |
수험생 엄마들의 비결 기억력에 좋은 음식 (0) | 2018.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