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의 증상에 차이가 있는 요도염 증상
임신을 했을 당시는 태아의 건강을 위해 참 많은 검사를 받게되지만, 출산 후에는 내 몸에 소홀한 사람이 참 많은건 같아요. 출산 후 수많은 몸의 변화가 일어나고 원래의 몸상태로 회복을 시켜야 하기에 더 많은 검진이 필요한 시기인데 말이죠. 출산 후 꼭 받아보아야하는 검사항목 중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요도검사가 아닐까 싶어요. 태아로 인해 눌러졌던 방광이 다시 제자리를 찾아야하고 또, 면역력이 떨어진 있는 상태지만, 매일 외부로부터 세균이 침입할 가능성이 높이 곳이기 때문이죠.
요도는 소변이 빠져나가는 부위로 이곳에 세균이 침입한다면 1차감염에서 그치지 않고 세균이 몸 곳곳으로 뻗어갈 여지를 남기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해서 2차감염이 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특히 출산 직후의 산모라면 꾸준히 검진을 받아서 건강한 몸을 만들어야하고 나중에 둘째나 세째를 가질때 염려스런 부분이 생기지 않게 되거든요.
요도염증상
요도염은 부위가 민망스러운 부위인지라 대놓고 치료하기를 꺼리는 분이 많지만, 본인스스로가 느끼는 자각증상이 너무도 뚜렷하니 더 큰병으로 발전하기 전에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또, 출산후 면역력이 떨어진 몸상태가 아니더라도 성교를 통해 발생하기도 하는 성병 중 하나라서 치료시기를 놓치는 분도 적잖히 있다는 글도 많이 봤지만, 잠시의 민망함으로 평생을 건강하게 지낼수 있는 기회를 져버리는 행동은 않는 게 좋겠죠. 문제가 대두되는 만큼 많은 병원에서도 환자에 대한 비밀엄수도 확실하니 소개되는 증상이 있다싶으면 얼른 병원을 찾으시길 바래요.
남녀의 생식기가 다른만큼 요도염증상 또한 다른데 먼저 여자요도염의 증상을 살펴보자면, 질에서 분비물이 유독 많아진걸 느끼면서 냄새 또한 심하게 나기 시작하고, 배뇨시 통증을 느끼게 되요. 또, 피가 섞인 소변을 누기도 하고, 밤에 잠을 잘때 갑작스런 뇨의를 느껴서 자주 깨어나기도 하구요. 갑작스런 뇨의는 잠을 잘때 외에도 낮동안에도 빈번히 일어나기도 해요. 남자의 요도염증상은 배뇨시통증이 있는건 여자와 같지만, 다른점은 여자와 달리 무색의 분비물을 동반한다는 거고, 외형적으로 봤을때 붉은 반점이 생기기도 해요.
다른점이 있다면 같은 점이 있는데 남자와 여자모두 요도끝자락이 찝찝한 감이 자주 들고 가려워 일생생활 시 생식기 주변에 자꾸 신경이 쓰인다는 점이예요.
여자의 요도염이 오래 지속되면 추후 출산과 관련해 힘들어질 수도 있으며, 남성의 경우는 요도염을 일으키는 세균이 방황아래 전립선까지 침투해 문제가 될 수 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남자만의 고유한 기관인 전립선에 염증이 발생해 정자를 상하게(?)만들어버린다는 거죠. 잦은 소변횟수와 더불어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서 일상생활이 불쾌해지는 건 말 안해도 알것이고, 남자들의 그것이나 소홀이 여기는 분은 절대 없으리라 믿어요.
남녀를 불문하고 잔뇨감이 들기 일쑤이기 밤잠을 설치기도 하며, 남자들의 경우 사정후 또는 소변을 눌때마다 요도통증이 있는데, 그냥 방치하시겠어요? 요도염의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서 치료를 빨리할수록 치료기간이 짧아지는데, 남자는 비뇨기과를 찾고, 여자라면 산부인과를 찾아서 검진은 받으시면 되요. 요도염의 증상으로 질분비물이 있다고 했지만, 소변을 눌때 통증은 있는데 분비물이 없다면? 그것 역시 요도염이 의심되는 상황이니 지체없이 산부인과를 찾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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