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20) 썸네일형 리스트형 냉장고에서 자리만 차지하는 김빠진 맥주 활용법 바빠서 냉장고 정리를 못하다가 주말에 정말 큰 맘먹고 냉장고청소를 했어요. 진짜 알뜰하게 장을 봐온다고 생각했는데, 뜯지도 않은 두부며, 콩나물이며ㅜㅜ 음식물이랑 온갖 양념을 모두 비우고 나니 냉장고가 텅... 얼마나 개운하던지 몰라요. 헌데 냉장고 정리할때마다 나오는 김빠진 맥주병들.. 작은 캔으로 사면 되는데 꼭 작은 캔을 사면 술이 모자란지라 패트병 맥주를 사는데, 꼭 남아요. 담에 먹지 하면,,김이 빠져있고 말이죠. 그래도 어디선가 김빠진 맥주를 활용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버리지는 않고, 냉장고 자리만 내내 차지하고 그러죠.요즘처럼 밤잠 못잘때 치맥으로 더위를 달래는 분들 많으시죠. 그러다 맥주가 남으면 버리지 마시고 청소할때 사용해보세요. 그래서 매번 생각만 했던걸 직접 사용해 봤어요. 김빠진 맥.. 아기 초기이유식 순서와 이유식방법..그외 초기이유식 준비물 분유를 먹는 아기인데 이유식은 언제부터 먹여야 하나 하고 고민인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하루 빨리 분유를 빼고 밥을 먹이면 젖병소독을 안해도 되고 외출을 할때 적어도 분유짐은 안챙겨도 되니 말이죠. 엄마편하자고 이유식을 먹이는건 아니겠지만, 밥 잘먹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준비과정으로 이유식은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데, 처음..이다보니 언제부터 먹이고 또 어떤걸 먹여야 할지 고민되실꺼예요. 아기 초기이유식 시기 아기의 발달상태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분유를 먹는 아기는 생후4~6개월부터, 모유를 먹는 아기는 6개월 이후부터 이유식을 시작할수 있어요. 6개월쯤 되면 장기능이랑 소화능력이 발달되서 물이외의 음식을 먹어도 소화를 시킬수 있거든요. 또, 움직임이 많아지면서 각 기관에 필요한 영양분.. 울산간절곶 카페 / 간절곶 이쁜 카페 / 어니스트케이프 울산간절곶 카페 / 간절곶 이쁜 카페 / 어니스트케이프 부쩍 지인들 인스타 피드에서 많이 보이는 카페가 있었는데요.울산 간절곶에 위치한 '어니스트케이프' 라는 카페에요.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빠른 입소문으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에요.저 역시 기회가 되면 꼭 가야지 생각하고 있었지요.아들 어린이집에 보낸 후 신랑 쉬는 날이라 꼬셔서 갔다왔어요 ^^ 아침 11시 오픈시간에 딱 맞춰 도착해서 아직 사람들이 많이 없었지만,손님들이 두 팀 정도 와있었어요.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손에는 전부다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있더라는 우스운 광경.... ㅋㅋㅋㅋ너도나도 사진 찍기때문에 전혀 부끄러워 할 필요 없다는 사실~ 푸히히힣아참, 여기에는 쇼핑몰 모델도 와서 촬영하고 갔네요~덕분에 구경 잘 했어요. 참 말랐더.. 부산해운대 아쿠아리움 방문 / 부산 아기데리고 갈만한 곳 부산해운대 아쿠아리움 방문 / 부산 아기데리고 갈만한 곳 저번 주 신랑이 목금토일 쉬게 되어 오랜만에 고향인(?) 부산으로 가게되었어요.타지에서 외롭게 있었던터라, 부산에 간다고하면 씐이나는 임산부랍니다. 오랜만에 할머니 할아버지를 본 아들도 너무 신나하니 기쁜거 있죠? 감사하게도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아쿠아리움을 가게 되었어요.예전 두돌 즈음 한번 방문하긴 했는데,아직 어려서 보아도 그런갑다 ~ 하고만 말았었는데4살이 된 지금은 상어, 고래, 가오리 등등 아는 것도 많아지니더욱 더 볼거리와 흥미가 자연스럽게 높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 신랑은 일부러 집에서 쉬어라고 제가 배려해주었어요.그래서 할아버지 할머니 저 , 아들 이렇게 총 4명이서 갔구요.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에는 상시 할인 이벤트가 있어서.. 혼자서 잠못자게 만드는 공포영화 BEST.4 개인적으로 여름에 더위를 피하는 방법으로 공포영화를 즐겨보는데, 지금까지 봤는 공포영화중에서도 베스트로 생각하는 것들을 정리해 볼까해요.더위를 피하는 방법보다는 더위를 은근히 즐기는 방법인거 같기는 하네요. 겨울에는 공포영화를 안보게 되거든요.제가 좋아하는 공포물은 피가 난자한 류의 영화랑 갑자기 팍팍 튀어나오는 영화보다는 컨저링 아시죠? 은근히 무서운,,영화다 보고 난후에 자꾸 생각나는 ..그래서 혼자 자기 무서워지는 그런것들을 좋드라구요. 공포영화 컨저링1,2편컨저링은 말이 필요없는 딱 내 스탈의 영화가 아닐까 싶어요.영화포스터에 보면 "무서운 장면없이 무서운 영화"라고 적혀있길래 대체 뭐가 무섭다는건가..싶어서 아무 생각없이,, 딱히 볼게 없어서 기대없이 봤던 영화인데, 기대를 빗나간 공포영화였죠... 클레오파트라가 즐겨마신 히비스커스 효능과 부작용 클레오파트라가 즐겨마신 히비스커스 효능과 부작용 사무실에서 커피나 녹차를 대신할만한 기막힌 차를 하나 발견했어요. 히비스커스!카테인 중독에서 좀 벗어날까 싶어서 녹차로 바꿨더니 입 안이 얼마나 깔끔해지던지..ㅜㅜ(개인적으로 단 맛을 참 좋아하거든요.)동료들은 어떨걸 마시나 텀블러 탐방을 좀 했더니 난생처음 듣는 히비스커스란 걸 한 분이 마시고 있드라구요. 꽃잎이랑 잎받침을 말린 차인데, 카페인이 없다는 것에 한표! 이렇게 몸에도 좋은데, 달달한 맛까지 있어서 홀라당 반해 버린 차예요.하비스커스 말린거 차로 끓여먹는분이 많은데, 찾아보니까 시럽으로 된 제품도 있어서 따뜻한 물에 시럽 넣어서 먹으면 은은한 향이 아주 그만이죠. 사무실에 빵빵한 에어컨 덕분 콧물 가실 날이 없는데, 히비스커스 차한찬이면 온 몸.. 출산전 미리 구입해 두어야 하는 출산용품리스트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라면 아기용품을 하나씩 장만하게 되는데, 무턱대고 구입을 했다가는 아이 키우는 내내 비닐조차 안뜯게 되는 것도 있고, 아기는 금방크니까 무조건 큰거 구입을 했을땐 정작 필요한 시기에는 사용을 하지못해 재구입을 해야하는 일이 생길수 있으니 조목조목 따져보고 출산용품을 준비해 두시는게 좋아요.제 경우가 그랬거든요. 아기띠가 있으면 좋다고 해서 미리 사두었는데, 6개월이 흐른뒤에나 사용을 했었고, 아기욕조 역시 큰걸 샀더니 신생아때는 너무 크고 초보엄마가 혼자서는 도저히 목욕을 시킬수 없어서 작은걸로 구입을 했던 기억이 있거든요.아기용품은 아기를 키우면서 하나씩 장만하는게 가장 좋지만, 출산하고 집에 오면서 바로바로 사용해야하는 것들이 있는데, 오늘은 이렇게 출산직후부터 바로 사용해야 하는.. 알아두면 유용한 보건소 임산부혜택♡ 임신과 동시에 병원을 들락날락할 일이 참 많아집니다. 각종 검사에, 챙겨먹어야 할 영양제들과 출산후에 챙겨야할 것 등 신경쓸것과 돈드는 곳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병원에서 이것저것 검사받고 먹어라하는 영양제들 다 챙겨먹다보면 이런 비용도 만만찮죠. 그래서 오늘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건소 임산부혜택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Q- 왜 보건소 임산부혜택을 알아두면 좋냐구요? A-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비용절감이에요. 임신을 하게되면 주기별로 각종 검사를 받게 됩니다. 물론 산부인과에서도 가능하지만 비용이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보건소를 이용할 경우 상당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건소만 이용할 경우에는 혹시 놓치는 검사나 있을 수 있으니 산부인과와 보건소를 함께 이용하여 비용..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0 다음